머리하고 바로 후기 올릴려고 했는데, 컴퓨터 할 시간이 잘 안나서 이제 올리네요~

야간 근무 끝나고 피곤한 몸 끌고 가서 죄송(?)스럽기도 했는데

염색도 너무 잘나오고 펌도 맘에 들게 나와서 3시간 동안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던거 같네요^^

아 그리고 옆에서 같이 도와 주신분 이름이 몇일 지나니 기억이 안나네요..죄송합니다. 유림 쌤이랑 이름이 비슷 하셨던거 같은데..

토스트도 맛있게 구워주시고 너무 친절하셨는데 ㅎㅎ 원장님한테 혼나는거 보고 남일 같지 않게 느껴졌어요ㅎㅎ

원래 할려던 스핀스왈로펌은 못했지만, 열심히 머리 길러서 몇달후에 다시 펌하로 가겠습니다~

더운날 고생들 많으신데 건강 조심하시고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