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워낙 광고가 많아놔서.. 처음엔 긴가민가하고..

집에 칠곡이라 먼거리에서 가기에도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기존 머리하던 미용실에 선생님이 말도없이 사라지는바람에ㅜ

한동안 머리할때가 없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참 실망도 많이했습니다.

물어보니까 신데렐라미용실도 꽤 오래된 미용실이라 들었는데..

왜 그동안 모르고 있었는지.. 참,, ㅎ

아무튼 실내도 넘 넓고 쾌적하고 특히 토스트가 넘 맛잇어서

아직도 그맛이 기억난다는 ㅎㅎ

머리한다고 수고해주신 현서선생님께도 넘감사드리구요

같이 수고했던 보조하시던분도 넘 감사해요^^

다음번에 염색할때도 잘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