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쯤에 머리 자른거 같네요 ㅋㅋ

그날 따라 아무생각없이 머리 자르고 싶단 생각에 무작정 미용실 찾다 들어간게 신데렐라 였네요 ㅋㅋ

일단 서비스가 ;; 어우 ~ 부담스러울정도로 잘해 주셔서 ;;; ㅋㅋ 미용실가서 말을 그렇게 많이 한적은 첨이였다는...

보통 한두마디면 끝나는데 ,, 제가 뻘쭘할까봐 대화도 해주시고;;; 흠흠;; ㅋㅋㅋ

몇년동안 머리에 손 안대고 길러서 허리까지 오는길이에 손상도 많이 되 있는 머리였거든요;; ㅋㅋ

연진 디자이너 쌤이었던거 같은데..? ㅋㅋㅋ 여자라면 관리 해주어야 된다고 말하시던 ㅋㅋㅋㅋ

어떻게 자를지 물어보셔서 아무생각없이 좋아하는 드라마 욕망에 불꽃 서우 머리로 잘라달라고 했었네요 ; ㅋㅋㅋ

층도 많이 내고 원래 제 머리보단 한결 가벼워서 좋았던거 같네요 ㅋㅋㅋ

자르면서 쌤이 , 요 머리스타일은 관리안하면 지저분해 보인다고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지금 제 머리상태 지저분함...완전 그말이 와닿더군요 ㅜㅜ 조만간 가겠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