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용~ 얼마전에 남자친구가 컷트한다고 따라가성 남자친구 컷트를 같이 했었답니다.

민 선생님께서 남자친구에게 딱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주신거 같아서 감사해서 글을 씁니다.

매일 더벅머리만 고집하던 남자친구가 이제는 조금 요즘 대학생들 처럼 보여서 진짜 좋아요 !!!!

상담할때도 여러 스타일 소개 해주시면서 친절하셔서 깜짝놀랐어요 >_<!

예전에 서울에서 미용실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 대구 미용실과는 다른 전문성 ? 다양성 ? 그런 것들이 좀 보였던거 같아요!!!!!!!

혹시 서울에서 오셨나???☞☜

옆에 앉아 있더니 제 머리 스타일까지 조언 해주시고 진짜진짜 감사했어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제 머리 퍼머 할때 일 것 같은데용!!!

그때 상담해주신 스타일로 할 생각이에요!!!!!

 그때가서 제가 후기글 썼다고 하면 더!!!!

이쁘게!! 잘해주셔야 합니당!!!!

다음에 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