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점심때 예약하고 여자친구랑 저랑 머리 하고 갔었는데

이제 글을 남기네요 어제 집에와서 쓸려고 했지만

너무 녹초가 돼어버렸네요 쇼핑을 5시간동안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보니^^;;

무튼 사실 신데렐라를 지난달 여자친구 때문에 알게 돼었는데

그땐 전 컷트만 하고 여자친구만 머리 했엇는데

여자친구 머리 하는동안 기다리면서 여러 디자이너님들 머리 하는 모습을

본의 아니게 다 보게 돼었답니다 원장님 부터 해서요^^

보다 보니 유독 눈에 띄는 분이 계셨는데 이름을 몰라 홈피에서 찾아보니

현서점장님과 유림실장님 이시더라구요^^

해서 이번에 전 머리를 정말 해야 하고 여자친구는 머리를 푼다고 해서

생각 해두었던 현서점장님과 유림실장님을 부탁 드리게 됐는데

마침 현서점장님은 월차로 휴식을^^ 해서 유림실장님과 인연이 돼어

어제 머리를 하게 돼었는데 펌은 해봤어두 염색은 해본적이 없어

부담이 좀 돼었는데 상담도 제가 모르니 여자친구랑 실장님하고

해서 컷트랑 염색을 하게 돼었는데  다 하고 나니 누군가 했네요 ^^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나도 이럴수가 있구나 했거든요

무엇보다 여자친구도 너무 이쁘다고 하고

저두 컷트한 모양이나 염색한 색깔이나 둘다 마음에 들어

어제 머리 하고 나와서 쇼핑하면서도 기분 좋게 했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발이랑 다리는 아프지만 ㅎㅎ

기분 좋게 머리를 하고 나오다보니 업이 돼서 ㅎㅎ

앞으로 유림실장님만 믿을께요 ^^

아 .. 현서 점장님께두 부탁을 드려야 하는데 ㅠ

유림실장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어쩌지....

다음에 혹시나 갈때 유림실장님 휴식 하실때

현서점장님께 부탁을^^;; 그때 잘 부탁 드릴께요 미리미리 ㅎㅎ

유림실장님 어제 저랑 여자친구 머리 예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생많으셧어요^^;; 갈때 배웅도 해주시고

다음에 갈때두 잘 부타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유림실장님 그리고 신데렐라 가족분들도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