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꼬박 머리잘하는곳을 찾아 헤맨후에 드디어 이곳에 안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덕분에 한동안 회사분들,친척들까지 칭찬에 어디냐고 위치까지 물으셔서 대답하느라 혼났네요^^;

 이제 2번째 기대를 하며 방문하려고 하는데요..^^

 첫번째 상담때 첫만남이고 워낙 낯가림을 하는지라(나이에 안맞게요..^^;) 게다가 제가 예약시간에 늦어버려서 죄송한마음까지..ㅜㅜ

 그래서 그때 여쭙지 못한 말이 있는데요..

 제가 비록 여자지만 여자가 아니예요....?

 잘꾸미는 성격이 아니어서요..^^;

 그리고 이번에도 시간이 없어서 벌써 2달넘게 파머를 못하고 있구요ㅜㅜ

 원장님이 기존 파머한부분이 남아있어서 그날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알뜰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냥 짧은머리라 편하게 다녔거든요~^^;

 금방 파머를 할거라는 생각만 하다가...^^;;

 머리가 좀 많이 길어졌어요....^^;

 그래서 고민이예요~ 머리를 다시 기를까~아님 짧은 머리가 더 어울린다는 칭찬을 받아들일것인가..로요^^;;

 긴머리는 이렇게 오랫동안(2달넘게) 머리가 길어져도 지금처럼 급하지는 않잖아요^^;;;;

 잛은 보브컷?인가 한것 같은데요 머리를 정리하고 파머를 한후에 기를수 있을까요?

 아님 계속 짧게만 해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글이 길어졌죠^^;

 또 낯가려서 물어보지 못할까봐 소심함때문이니 이해해주세요~^^;

 주말전 예약하고 갈게요~

 이번엔 정말 안늦고 맞춰서 갈게요~!(저 정말 시간약속은 잘지키는 사람이니 오해말아주세요~^^;)